미국의 뉴욕은 미국 공연 문화의 상징과 같은 곳입니다. 1년 내내 많은 공연, 뮤지컬이 끊이지 않고 브로드웨이는 전세계의 관광객으로 1년에 1천 400만명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뉴욕을 강타하면서 브로드웨이의 모든 공연들이 다 막을 내렸고 크고 작은 공연장들도 모두 문을 닫았습니다. 브로드웨이의 극장들, 대형 공연장, 1년 내내 사랑받는 뉴욕의 재즈 공연장들, 문화 예술계에 몸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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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뉴욕에 있는 많은 한인들도 팬데믹 대응이 어려워 수많은 이민자들이 역대 최고로 한국으로 역이민을 가는 상황이고, 미국의 의료 시스템이나 이민법 강화로 인해 신분이나 일자리에서 어려운 상황에 처한 한인들이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팬데믹 장기화로 인해 미국 거주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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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어려운 때이지만, 뉴욕 한인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을 수 있는 치유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중, 탤런트 있는 뉴욕의 많은 인재들에게 음악을 주제로 서로의 이야기를 공감하고 위로해 줄 수 있는, ‘보스★뉴욕’ 오디션 audition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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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뉴욕’은 경쟁이 우선되는 구조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음악을 주제로 참가자들 개개인의 따뜻한 이야기에 중점을 두고 서로 함께 공감하고 응원하며 참가자들의 숨은 재능을 발견하고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목적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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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열리는 첫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영상과 음향 최고의 전문가들이 스튜디오에서 레코딩 하고 스테이지 뮤직비디오까지 기획 제작합니다. 현재 뉴욕최고의 프러덕션 회사인 NAMOO NYC와 음향전문회사 LIVE PARK NY이 함께 기획, 연출하여 영상, 편집, 조명, 멀티미디어, 음악, 디자인,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서 획기적인 시너지를 만들며, 이민사회의 관심과 밝은 이미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 입니다.